[기업직썰]은 와 잡플래닛의 뉴스 서비스인 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코너입니다. 밖에서 보이지 않는 기업의 깊은 속을 외형적 수치가 아닌 직원들이 매긴 솔직한 평점과 적나라한 리뷰를 통해 파헤쳐봅니다.LG전자는 올해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마주하고 있다. 적자 사업은 과감히 접고,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7월 31일 자로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95년 이후 26년간 한국의 대표 휴대폰 기업으로 명성을 떨치던 LG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