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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문서포맷 OOXML, 국제표준으로 사실상 확정

  • Posted at 2008/04/02 13:58   by 기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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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의 문서포맷 오피스 오픈XML(OOXML)이 사실상 국제 표준으로 확정됐다. 표준화를 위한 모든 과정은 마무리됐고 공식 발표만 남은 상태다.

국제표준화기구(ISO )가 각국 대표들을 상대로 진행한 OOXML 표준화 찬반 투표 결과  각국 대표 기관 멤버중 86%가 표준화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안이 승인되려면
 75%의 찬성표를 획득해야 한다.

MS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각국 대표중 P 멤버(Participating national body members)들을 상대로한 투표서도 75%가 찬성해, 요구 조건인 66.7% 이상을 충족했다.
 
MS의 톰 로버트슨 상호운용성 및 표준 총괄 임원은 "OOXML에 대한 사양을 크게 향상 시켜 개발자들과 고객들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표준화 승인이 공식 발표되면 MS는 새롭게 승인된 이 사양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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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가 OOXML 표준화를 위해 진행한 투표 현황은 관련 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글쓴이 소개☆
황치규님의 글입니다.



"MS OOXML 표준화, 수정사항 이행안됐으면 반대표 던져야"

  • Posted at 2008/03/20 16:10   by 기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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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마이크로소프트(MS) 문서 포맷인 오피스오픈XML(OOXML)의 국제 표준화 투표를 앞둔 가운데, 국내 SW개발자들이 국내 대표단들을 상대로 MS가 수정 사항을 이행했는지 여부를 철저하게 따져보고 투표에 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윤석찬 다음커뮤니케이션 팀장이 중심이된 국내 개발자 140명은 웹사이트를 통해 수정 요구가 100%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경우 반대표를 던져야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서명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OOXML은 지난해 9월에 ISO에 표준화안으로 상정됐지만, 각국 대표들의 투표 결과 부결된 바 있다. 한국 대표단도 23가지의 수정사항을 요구하며 반대표를 던졌다.

윤석찬 팀장이 요약한 한국측 수정요구 사항은 ▲ OOXML 표준안이 기존 ODF와 플러그인이 아니라 표준 스펙 그 자체로 호환성을 유지하도록 수정해야 한다 ▲OOXML 표준안의 IE 기반 기술 규격이 리눅스나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등의 브라우저도 지원 해야 한다▲OOXML 표준안 중 12개의 MS 오피스 레거시 스펙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 OOXML 표준안 중 VML 및 DrawingML 등 기존 표준이 있는 부분을 삭제해야 한다 등이다.

문서 포맷의 경우 현재 오픈오피스 등에 적용된 오픈소스 기술 오픈도큐먼트포맷(ODF)이 ISO 국제 표준으로 올라 있다. 이런 가운데 MS는 OOXML도 국제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적지 않은 공을 들여왔지만 적지 않은 반대여론에 직면해왔다. 그러나 최근 MS는 표준화에 그 어느때보다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고 때맞춰 미국도 찬성 의사를 표시해 주목된다.

윤석찬 팀장은 "이번 서명은 한국 대표단이 정치적이고 산업적인 이유 보다 자신들의 기술적인 수정 요구 사항들이 제대로 받아들였는지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이다"면서 "현재로서는 한국측 코멘트가 제대로 반영됐다는 정보를 입수하지 못했다. 수정사항이 100%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경우 반대표를 던져야 할 것이다"고 거듭 촉구했다.

윤 팀장은 또 "반대 서명에 나선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수정안 혹은 의견서의 내용이 공개가 되지 않아 찬/반 서명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면서 "이런 이유로 한국 대표단들이 자신들이 반대한 이유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확인한 후 투표에 임해달라는 서명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ISO 표준은 국가별 대표가 모여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우리나라도 회원국 자격으로 투표에 참가한다.

[관련글1] 한국MS "OOXML은 가장 채택률 높은 문서표준"
[관련글2] MS OOXML의 ISO 표준 채택에 반대한다
[관련글3] "공공부문에 ODF도입 필요"
[관련글4] 오피스 문서 표준화에도 국가 전략이 필요하다.
[관련글5] 구글과 IBM도 이미 오픈XML을 사용하고 있다?

☆ 글쓴이 소개☆
황치규님의 글입니다.



"공공부문에 ODF도입 필요"

  • Posted at 2007/10/30 10:03   by 기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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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국내 SW산업 발전과 경쟁적인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XML기반 개방형 문서포맷인 오픈도큐먼트포맷(Open Documnet Format: ODF)의 공공부문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SW진흥원은 SW 인사이트(Insight) 정책리포트 11월호 '끝나지 않은 문서포맷전쟁 ODF vs OOXML'를 통해 "확장성표기언어(XML)에 기반한 문서포맷은 곧 다가올 미래"라고 밝히고 경쟁이 가능한 새로운 시장으로의 전환을 위해 특정 업체에 종속될 우려가 없는 개방형 문서포맷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국제 표준으로 승인받은 ODF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보고서는 "차세대 문서포맷은 문서편집용 SW시장을 넘어 전사적자원관리(ERP),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등 다양한 기업용 SW영역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만약 특정 기업이나 기술에 종속된 문서포맷이 확산될 경우 시장에 미치는 폐해가 심각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새로운 경쟁환경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개방형 문서포맷의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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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기반 문서포맷은 ODF와 OOXML이 대표적이다. ODF는 지난해 5월 국제표준이 된데 이어 올 8월에는 우리나라 국가표준으로도 선정됐다. IBM, 썬마이크로시스템즈, 구글 등 다수 기업들이 ODF를 지원하고 있고, 한글과컴퓨터 등 국내 업체 등도 조만간 ODF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OOXML(Office Open XML)은  MS에 의해 제안된 문서포맷으로 오피스 2007에서 지원되고 있다. 지난 9월 국제표준 승인 투표에서 부결됐지만 내년 2월 다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관련글1: MS OOXML의 ISO 표준 채택에 반대한다
관련글2: 한국MS "OOXML은 가장 채택률 높은 문서표준"

SW진흥원 보고서는 "ODF가 국제표준으로 선정된 뒤 주요 국가 공공부문에서 확산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정부도  기업들의 경쟁 가능성과 시장 기회 측면에서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ODF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들중 무료로 제공되는 것들도 있는 만큼, ODF 이용이 확산될수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경제적인 부담도 덜을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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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진흥원 정책연구센터의 정제호 박사는 공공 부문의 ODF 도입을 위해 ▲ 공공부문에서 시스템이나 SW구매시 ODF에 대한 지원을 의무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도입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개별 부처와 기업들의 준비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 ODF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표준에 우리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 국가간 협력을 강화해 ODF의 공공부문 도입에 따른 정보를 공유하고, ODF확산을 위한 국제적인 공조를 이룰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SW진흥원 보고서 전체 내용은 블로터닷넷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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