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어 즐기는 플래시 게임 ‘슈팡’
2008. 09. 01 디지털라이프 |
하나포스닷컴이 이용자가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플래시 게임 브랜드 <슈팡>을 9월1일 선보였다.
슈팡은 이미 만들어진 5천여종 게임을 즐길 뿐 아니라, 이용자들이 직접 게임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UEG(User Edited Game) 브랜드다. 원하는 게임 내용을 간단한 클릭만으로 직접 만들고 난이도 조절, 아이템 배치, 게임 제한시간 설정 등도 입맛따라 바꿀 수 있다.
마음에 드는 게임은 이용자 블로그나 미니홈피, 카페 등으로 퍼갈 수 있으며, 자신이 게임하는 모습을 녹화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감상하는 ‘게임 녹화하기’ 기능도 제공한다. 관심친구를 등록하면 친구가 만든 게임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슈팡은 ‘풍선터트리기’, ‘팝콘튀기기’, ‘제바’ 등 3가지 게임으로 이뤄져 있다.
‘풍선터트리기’는 주인공 몽이가 활을 쏴 벽, 얼음풍선 등 각종 장애물을 피해 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이다. 적절한 아이템 사용, 각도와 힘 조절이 관건이다.
‘팝콘튀기기’는 팝콘 튀기는 걸 방해하는 물, 썩은 옥수수 등의 위험요소를 피해 주어진 시간 안에 목표 개수의 팝콘을 튀기는 게임으로, 팝콘이 터질때마다 느껴지는 소리가 경쾌하다.
‘제바’는 불, 물 등을 이용해 게임의 주인공인 ‘리틀 드래곤 제바’를 탈출시키는 게임이다. 역시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장애물을 피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가운데 ‘풍선터트리기’(원작명 ‘bloons’)는 지난 7월 발표된 ‘Zeeby Awards’ 에서 ‘People’s Choice Award for Best Web Game of 2007′ 부문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선 하나포스닷컴이 슈팡을 통해 ‘풍선터트리기’를 독점 퍼블리싱한다.
김남영 하나로드림 대표는 “슈팡은 이용자가 직접 게임을 만들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로, 게임을 좋아하고 UCC에 익숙한 여러 층에서 폭넓게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에 슈팡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는 3종의 게임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팡은 런칭 기념으로 9월2일부터 10월5일까지 ‘만들고, 부수고, 퍼가고, 푸짐한 선물받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주의 도전팩’을 깨거나 슈팡 게임을 홈페이지·블로그·카페·클럽 등에 퍼간 사람, ‘슈팡게임은 ○○○이다’에 덧글을 단 사람 중 33명을 추첨해 접이식 자전거 ‘스트라이다 5.1′, PMP ‘빌립 X5′ 등을 증정한다. 또한 슈팡에서 게임을 만들어 플레이수, 추천수, 스크랩수의 합이 가장 많은 3명에게는 ‘닌텐도 위’를 선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