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데베스프레소가 최근 신작인 '스칼렛 후드'를 출시해 화제가 된 가운데, 데베스프레소의 대표작인 '더 코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일 블로터 '게임발전소'에서 소개할 게임은 데베스프레소의 첫 작품 '더 코마'의 리마스터 버전인 '더 코마: 리컷'인데요. 지난 2015년 출시한 '더 코마'는 2D플랫폼 형식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인디게임 마니아들의 인기를 끌며 2018년 '더 코마: 리컷'으로 리마스터됐습니다.

유명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풍월량' 또한 이 게임을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인디게임 유저라면 대부분이 알고있는 높은 인지도의 작품입니다.

▲ (이미지 제작=정승호)
▲ (이미지 제작=정승호)

'더 코마: 리컷'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이야기를 다룬 호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게임의 플레이어는 주인공 영호가 되어 살인마와 귀신, 괴물들이 목숨을 노리는 학교에서 벗어나기 위해 비밀을 밝혀 나가야 합니다.

국내 인디 공포게임 수작으로 꼽히는 '더 코마: 리컷', 블로터 박서윤 앵커가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영상 클릭!

▲ 국내 인디 공포게임 '더코마:리컷' 소름끼치는 효과음 이어폰 필수! (The Coma : Recut) [게임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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