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은 사회에 얼마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까.
자칫 공허하게 들릴 지도 모를 이 고민에 오랫동안 천착해온 단체를 알고 있다. 그들은 이른바 IT 전문가도, 기술자도 아니었다. IT로 밥벌이하는 영리기업은 더더욱 아니었다. 문제는 어떻게 고루 나누도록 하느냐였다. 정보기술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그늘을 조금씩 없애는 것. 이 당연한 명제를 위해 선뜻 나서는 이가 없는 건 왜일까.
한 걸음씩 나가도 좋겠다. 조금만 보고 듣고 익히면 누구보다 유용하고 쉽게 I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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