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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배기 CCK, ‘열린 문화’를 말한다

  이희욱 2008. 02. 27 (5)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삶/여가/책 |

세 살배기 CCK, '열린 문화'를 말한다 '저작물 '안심 펌질' 길 열린다'. 2005년 3월28일자 아무개 경제주간지의 2페이지짜리 기사 제목입니다. 이야기는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여느 때처럼 기삿거리를 뒤지던 제 눈에 낯선 용어가 들어왔습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CCL).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창조적 커먼... 뭐시기 저작권??' (-.-)a 저작권의 한 종류 같긴 한데, 용어만으로는 당최 정체를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 알음알음으로 이 알쏭달쏭한 저작권을 국내에 도입하려 한다는 아무개 학회 소속 담당자분을 찾았습니다. 뜻밖에도 현직 판사님이더군요. 전화를 걸었습니다. 모르니 물어볼 수...[Read More]

열린 문화의 현장, ‘CC Korea Hope Day’

  이희욱 2007. 12. 16 (9)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삶/여가/책 |

열린 문화의 현장, 'CC Korea Hope Day'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이하 'CCK')가 주최한 'CC Korea Hope Day'를 다녀왔습니다. 호프데이는 창작과 나눔으로 함께하는 열린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CCK에서 마련한 파티입니다. 12월15일 홍대 앞 클럽 <벨벳 바나나>에서 열렸는데요. 12월15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CC)가 탄생 5주년을 맞은 날입니다. 이를 축하하고자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10여개국 CC 조직들이 동시에 축하 파티를 열었습니다. CC 조직을 갖춘 나라는 현재 40여곳이 넘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듯이,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정원이 한정돼 있었습니다. 처음엔 선착순...[Read More]

네 가지 C-Word의 숙제

  게스후 2007. 03. 21 (3) 디지털라이프 |

네 가지 C-Word의 숙제 번역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남의 나라 말을 미묘한 뉘앙스 하나 놓치지 않고 다 알아듣는 것도 힘든 일이지만 이를 자기네 나라 말로 정확하게 바꾸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특히 단어에 따라서는 정말 난감한 일이 발생한다. 암만 사전을 뒤져보고 물어보아도 답이 안 나올 때에는 방법은 딱 한가지이다. 그냥 그대로 읽는 것.  그렇게 해서 나온 이름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였다. 말하는 사람도 이걸 제대로 알아듣겠나 싶어 겸연쩍어했고 듣는...[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