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넷-롤링 블로터공식블로그

갈림길 선 1인 미디어…”촛불 이후엔?”

  이희욱 2008. 06. 27 (2)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사람들 |

갈림길 선 1인 미디어…"촛불 이후엔?" "촛불시위를 계기로 그동안 블로그에 대한 기존 미디어들의 냉소적 평가가 바뀌었다는 점이 큰 변화라고 봅니다. 지금까지는 '제법인데' 정도였는데 인식이 바뀐 것이죠."(블로거 '거다란') "블로거뉴스 기자 자격으로 촛불시위 현장을 취재했지만, 여건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명함을 프레스카드 대신 내밀어야 마지못해 취재를 막지 않는 정도였죠. 일반 시민으로 서 있을 땐 나를 얼마나 함부로 대할 지 생각하니 씁쓸하더군요."(블로거 '창천항로') 성난 거리의 함성을 안방으로 생생히 전달한 주역들이 촛불시위를 얘기하고자 모였다. 왜 촛불시위일까. 1인...[Read More]

신문의 위기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길 찾는 나그네 2008. 01. 03 (2)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

"신뢰도 저하는 신문 산업 전체를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 미디어오늘 2008년 1월2일자 '바심마당'은 이번 대선에서 보여준 언론의 행태를 질타하며 언론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지 않으면 언론시장 자체가 위기에 빠질 것이라며 경고하고 있습니다.  신문의 위기를 신문콘텐츠의 질 저하에서 원인을 찾는 것은 사실 새로운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러면서 인터넷의 발달로 다양해 진 뉴스접점이 언론의 위기를 더욱 부채질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사족처럼 따라 붙습니다. 그러나 이 지적에 전적으로 동의하기란 어렵습니다. 바뀐...[Read More]

애플루머세계의 무림고수 ‘씽크시크릿’ 결국 폐쇄

  기쁘미 2007. 12. 21 (0) 뉴스와 분석 |

애플루머세계의 무림고수 '씽크시크릿' 결국 폐쇄 애플 관련 기밀정보들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씽크시크릿닷컴이 20일(현지시간) 애플과의 협의를 통해 사이트를 폐쇄하기로 했다.애플은 2005년 1월 씽크시크릿이 맥미니 컴퓨터를 출시하기 2주전에 이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했다며 사이트 운영자 닉 치아렐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애플발 소송은 법정까지 가지 않고 당사자들간 협의를 통해 이번에 사이트를 폐쇄하자는 결론에 도달한 모양이다. 비밀이라는 이유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씽크시크릿 운영자 치아렐리는 "원만하게 해결을 보게돼 기쁘다"면서 학업과 폭넓은 저널리즘 활동을 계속해나갈...[Read More]

방송의 미래

  나대로 2007. 06. 14 (1) 뉴스와 분석 |

방송의 미래 (1)거대한 변화 - 전파에서 부호로 우리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제공받는 방법 중에 하나였던 방송의 영역은 더 이상 전파를 이용하지 않는다. 정보(Information)라는 큰 영역 속에서 이것들을 처리하던 모든 기술적 인프라들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통신으로 통합되어지고 있다. 바로 이 흐름을 적시해야 방송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다. (2)권력의 재구성 - 매스미디어에서 1인 미디어로, 그리고 커뮤니티 미디어 독점적 정보를 생산하여 대중에게 일방적으로 방송하던 방식은 더 이상...[Read More]

언론사 블로그 성장세 '눈에 띄네'

  이희욱 2007. 05. 02 (1)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

언론사 블로그 성장세 '눈에 띄네' '블로그'와 '미니홈피' 등 1인 미디어의 인기가 올해 들어 지난해보다 더욱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웹사이트 분석·평가기관 랭키닷컴이 내놓은 자료가 흥미로운데요. 그동안 블로그나 UCC가 인기몰이를 한다는 보도는 많았지만, 구체적 수치로 확인하니 또다른 느낌입니다. 랭키닷컴은 1인 미디어 관련 중분류들의 지난해와 올해 1분기 자료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포털 블로그와 미니홈피, 전문 블로그 서비스, 주요 언론사 블로그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평균 방문자수는 약 380만명으로 지난해...[Read More]

태터툴즈와 S2프로젝트 그리고 미디어

  나대로 2007. 04. 17 (0) 뉴스와 분석, 테크놀로지 |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가시적으로 드러나게 될 2007년. 융합이란 표현이 다소 만족스럽지 않은 이유는 그 의미가 서로 개별적으로 존재하던 것이 합쳐진다는 것으로는 사실 이 현상을 표현하기에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마치 하나의 광물을 녹여 다른 광물과 섞는 과정과 비슷할 듯 싶다.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의 첨예한 대립, 공중파, 케이블, 위성을 기반으로 한 PP(프로그램제공사업자), SO(지역송출중계사업자) 등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킨 가운데 난항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감지하고서도 이성적으로 내려지는 판단은 역시 "초고속 통신망을 이용한...[Read More]

UCC로 과연 돈을 벌 수 있을 것인가?

  나대로 2007. 02. 06 (0)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

UCC로 과연 돈을 벌 수 있을 것인가? 무턱대고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이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이제는 좀 짚고 넢어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2006년 한 해가 UCC의 시대를 예고하는 전야제였다면 올 한 해는 분명 이것으로 인한 또 다른 거품과 성장이 있을 것이다.  과연 UCC가 어떤 수익모델로 돈을 벌게 해 줄 것인가? 그리고 그 수익은 대체 어디로, 누구에게로 모아질 것인가? 이러한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Read More]

인터넷은 정보민주주의 시대를 열 수 있을까? (1)

  2006. 10. 23 (0) 디지털라이프 |

인터넷은 기존 매스미디어와 비교가 되지 않는 명실상부한 정보매체의 총아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기존 매체와 다른 ‘쌍방향성’의 특징 덕분에 인터넷은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는 도구에서 벗어나 누구나 손쉽게 정보와 뉴스를 생산, 일반 대중에게 전달하는 것까지도 가능하게 한다.  이에 힘입어 인터넷 미디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1인 미디어라고 불리는 블로거들이 대거 등장했다. 더 나아가, 이제는 블로거들의 연합체를 표방하는 미디어도 등장하면서 그야말로 인터넷 미디어의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Read More]

'써플', 길가던 '지식iN' 걷어차다?

  이희욱 2006. 09. 02 (0) 디지털라이프, 테크놀로지 |

'써플', 길가던 '지식iN' 걷어차다? 영화 <괴물>의 상승세가 무섭다고 합니다. 아직 영화를 안 본 사람이라면, 도대체 어떤 영화이길래 이토록 짧은 시간에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궁금증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 때 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까요. 먼저 지나가는 사람을 붙들고 물었습니다. "혹시 영화 <괴물> 보셨어요?" "아 그거요, ○○○ 나오는 영화는 다 재미있잖아요." 그렇지만 평소에 마음이 통하는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자 다른 반응이 돌아옵니다. "난 별로였어. 개인적으로 우리 스타일은 아냐." 자, 여러분이라면 누구의 말을 믿겠습니까? 길 가던 낯선...[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