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를 찾아서> 아홉번째 손님은 손영수씨다. 그를 소개하는 첫 문장을 어떤 것으로 할까 무척이나 고민했는데 이번에는 주민번호 맨앞 두자리를 전면에 내세우고 싶어진다.손씨는 80년생이다. 올해로 스물아홉. 지금까지 여러번에 걸쳐 개발자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80년대생과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 아닐까 싶다.솔직히 인터뷰를 하기전만 해도 그가 80년생일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사전답사 차원에서 돌아본 그의 블로그 에는 '아키텍트로 가는 길'이라는 문구가 붙어있었는데 아무리 선입견을 들이대지 않는다고 해도 '아키텍트와 80년생'을 연결짓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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