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넷-롤링 블로터공식블로그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대한 화끈한 뒤집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기쁘미 2007. 12. 10 (1) 삶/여가/책 |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대한 화끈한 뒤집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대세(?)로 떠오른 세계화 논리를 뒤집기란 그리 만만치 않다. 요즘에는 반론을 한다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으로 비춰진다. 한국서도 마찬가지다. 싫든 좋든 신자유주의식 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경제논리로 자리를 잡았다. 현실을 근거로 어쩔 수 없이 수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많은 이들이 여기에 태클을 걸고 싶어하지만 "대안이 뭔데?"라는 전가의 보도앞에 별힘을 쓰지 못한다. 욱하는 마음에 목소리 높여봤자 소용이 없다. '이상주의자의 분노'라는 꼬리표만 추가될 뿐이다.이쯤해서 물음표를 던져야겠다. 민영화,...[Read More]

바이오연료가 식료품 가격을 80% 상승시킨다?

  이희욱 2007. 08. 16 (1)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테크놀로지 |

바이오연료가 식료품 가격을 80% 상승시킨다? 바이오연료가 옥수수값을 상승시킨다는 얘기는 외신을 통해 여러차례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인간과 자동차의 생존을 건 식량대결'로까지 몰고 가는 분위기도 있는데요. 국제식량정책연구소(International Food Policy Research Institute)의 조사에 따르면, 식료품 가격이 지금보다 40~8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바이오연료의 효율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말이죠. 요아힘 폰 브라운 식량정책연구소장은 "정부가 바이오연료의 생산 효율을 지금보다 개선하는 데 투자하지 않으면 국제 식료품 가격이 치솟을 것"이라고 경계했습니다. 연구개발이 곡물 생산량을...[Read More]

내가 만난 가장 비싼 인터넷- 멕시코 캔쿤

  2007. 07. 13 (3) 디지털라이프 |

지난달 방학을 맞은 우리 가족은 9일간의 일정으로 휴양지로 잘 알려진 멕시코 캔쿤으로(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머물렀던 곳은 캔쿤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으로 비교적 최근에 휴양지로 개발된 플레야 델 칼멘이었다) 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주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보는 여행을 해왔던 우리 가족은 이번에는 한 곳에서 며칠간 푹 쉬면서 재충전할 기회를 갖기로 의견을 모으고 목적지로 캔쿤을 선택했다.  한 곳에서 푹 쉴 계획이었던 만큼 짐을 꾸리면서 노트북도 잊지...[Read More]

고사위기에 몰린 네트워크 중립성 감상법

  2006. 09. 24 (0) 뉴스와 분석 |

'네트워크 중립성 (Network neutrality)'이 고사위기에 몰리고 있다. 이미 지난 6월 네트워크 중립성을 법률적으로 강제하지 않는 것 등을 골자로한 '통신법 수정안(The Communications, Consumer’s Choice, and Broadband Deployment Act of 2006)'이 미국 상원 상거래 위원회를 통과, 상원 전체표결을 앞둔 가운데 그동안 네트워크 중립성의 지지세력으로 여겨졌던 네트워크 하드웨어 및 응용프로그램 생산업체 가운데 일부가 네트워크 중립성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공식 선언하며 통신법 수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지난 19일...[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