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고수를 찾아서> 일곱번째 인물은 김성진 알티베이스 팀장이다. 그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개발자다. 잘 모르는 이들은 "우리나라에도 DB개발자가 있었느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그는 10년전에도 DB개발자였고 지금 또한 마찬가지다.DBMS는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로 대표되는 다국적 SW기업들이 사실상 독과점하는 분야다. 기술적 진입장벽이 매우 높을 뿐더러 선도업체와 후발주자들을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도 큰 차이가 한다. 오라클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IBM 등 이른바 DBMS 업계 '빅3'는 그래서 이름값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그래서 국내 업체들이 DB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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