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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스페셜-인텔 코어 i7] ③ “PC는 지식 창작을 위한 최고의 도구”

  도안구 2009. 01. 12 사람들 |

“와~~~~ 라는 참석자들의 반응을 느껴본 게 언제였던가 생각이 들더군요.”

인텔코리아 마케팅본부 박성민 상무는 지난해 11월 23일 200여명의 블로거들이 쏟아낸 그 탄성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인텔코리아는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i 7′을 발표장에 블로거 200여 명을 초대했었다. 이 자리에서 ‘인텔 코어 i 7′이 탑재된 PC를 통해 어도비(Adobe)의 포토샵 CS4를 클릭하는 순간. 무겁기로 유명한 그 포토샵 CS4가 바로 실행됐고, 참석한 블로거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intelpark090111박성민 상무는 “그 탄성 소리가 어쩌면 지금과 같은 경기 위기 속에서 PC업체가 나아갈 방향을 던져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탄성을 자아낼 정도의 기술 혁신에 성공한 만큼, 고객 눈높이에 맞게 다가서는 전략이 무척 중요해졌다는 뜻이다.

인텔은 새로운 아키텍처와 제조 공정을 통해 데스크톱 PC 분야에서 또 한번의 CPU 혁신을 이끌고 있다. 그렇지만 최근엔 데스크톱 PC보다 노트북이 더 잘팔린다. 100만원짜리 휴대폰을 구입하고 매달 3~4만원 가량의 휴대폰 요금을 지불하고 있지만 160만원짜리 데스크톱 PC를 구매하기 위해 쉽사리 지갑을 열지 않는다. 가뜩이나 경기가 하강 국면이다.

이에 대해 박성민 상무는 “지식 산업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것이 바로 PC입니다. 경기가 어려울 때일수록 개인과 조직, 사회는 어떻게 하면 경쟁력을 높일지 고민합니다”라고 전하고 “지적 창작물의 생산도구인 좋은 PC는 성능이 좋은 PC입니다. 성능이 좋기 때문에 툴들도 빠르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지식 생산의 양과 질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PC의 유용성을 고객에게 제대로 설명한다면 위기면서 동시에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개인의 능력과 지적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바로 PC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면 구매 패턴도 바꿀 수 있지 않겠냐는 설명이다.

박 상무는 자신의 예를 들어 설명한다. 그는 지금까지 10여 차례 PC를 교체해 왔는데 기술의 혁신 때문이기도 했지만 본인 스스로 전문가로서 성장하면서 필요한 기능들을 활용하기 위해서였다는 설명을 깃들인다.

그런 면에서 이번 ‘인텔 코어 i 7’은 데스크톱 분야의 ‘플래그십(Flagship)’이 될 수 있지 않겠냐고 전망했다. ‘인텔 코어 i 7’은 고가 제품이다. 데스크톱 시장에서는 고가 PC 시장보다는 80만원~100만원대 제품이 많이 팔리고 시장을 이끌어 왔다.

이런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인텔 코어 i 7’이라는 설명이고, 이렇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이 브랜드를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시도가 쉽지만은 않지만 다른 영역에선 이미 성공한 사례가 있다.

카메라 시장이 대표적인 예다. 일명 똑딱이로 불리는 자동 카메라 시장이 있지만 준전문가부터 전문가들이 구매하는 DSLR 시장도 무시할 수 없다. 지난해 초부터는 대부분의 디지털카메라 업체들이 보급형 DSLR 제품을 쏟아내면서 시장의 무게 중심도 이제 DSLR 쪽으로 확 쏠리고 있다. 이제 홈쇼핑에서도 흔이 만나볼 수 있는 제품들이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초기부터 디지털카메라 업체들이 DSLR 제품을 시장에 쏟아낸 것은 아니다. 사용자들이 느끼고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낸 것. PC 분야에서는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내기가 쉽지 않았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는 것이 박 상무의 말이다.

박성민 상무는 “제조사와 함께 협력해 고객들의 지적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면 새로운 기회가 올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성민 상무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지만 인텔코리아가 국내 제조업체들과 협력해 희망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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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분야 중 소통과 관련된 내용에 관심이 많다. 일방 소통에 익숙하다보니 요즘 시대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말 제대로 된 소통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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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블로터스페셜-인텔 코어 i7] ③ “PC는 지식 창작을 위한 최고의 도구””

  1. 애독자

    뭐가 스페셜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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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꼬날

    작년 여름에 했던 인텔 블로거 파티 때 박상무님이 말씀하시는걸 봤는데요. 하나도 웃지 않으시면서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재주가 출중하시던데요. ㅋㅋ
    도기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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