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김병국 사장, “박수칠 때 떠난다”
2008. 02. 11 사람들 |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의 대표 주자 중 한 회사인 티맥스소프트의 김병국 사장(사진)이 창업자인 박대연 최고기술책임임원(CTO)에게 CEO자리를 넘기고 회사를 떠난다.
김병국 사장은 블로터닷넷과의 전화 통화에서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상황에서 박수를 받으면서 떠나게 돼 다행”이라고 밝히고 “신임 사장에는 티맥스소프트를 창업했던 박대연 CTO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병국 사장은 2003년 티맥스에 합류한 후 미들웨어 전문 회사인 티맥스가 토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이끌어 왔다.
특히 올초 티맥스는 2008년 수주액 기준 2천 200억원에 매출 1천 600억원 달성이라는 사업 목표를 수립하고, 2010년에는 매출 규모에서도 2천억원 대를 돌파하겠다는 뜻도 밝히면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에도 상당히 힘을 쏟겠다고 밝히는 등 또 한번의 변화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제품군도 김병국 사장이 취임 한 후 더욱 풍성해졌다. 티맥스는 프로프레임(Framework), 프로팩토리(Product Factory), 오픈프레임(Rehosting), 애니링크(MCI), 비즈마스터(BPM), 시스마스터(APM) 등과 같은 제품을 비롯해 최근 몇년 간 티베로(RDBMS), 프로웹(X-internet), 프로웨이브(ProWave) 등의 신제품도 연이어 출시하면서 사업 영역을 다변화 해 왔다.
또 올해는 지난해 대우정보시스템과 협력해 시장 참여를 밝혔던 전사적자원관리(ERP)와 통합생산관리(MES),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등 ‘신성장동력 제품’ 들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SOA(서비스기반아키텍처), 웹2.0, IT서비스관리(ITSM) 등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신제품들도 계속 출시하고, 산업 특화 솔루션의 개발, SaaS(Service as a Service) 사업의 기반을 마련해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모델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상반기 중에는 운영체제(OS), 자바버츄얼머신(JVM) 등 차세대 신제품들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김병국 사장은 “맡은 소임을 다 했으니 이제 좀 쉴 때가 된 것 같다”고 전하고 “당분간 쉬면서 재충전을 하겠다”고 밝혔다.






2008-02-12 at 8:29 오전
회사이름 틀렸습니다. 확인 하시고 글을 쓰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