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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랑해요 한글날”

  이희욱 2008. 10. 09 뉴스와 분석 |

포털 한글로고

제562회 한글날이다. 주요 포털사이트들도 앞다퉈 ‘한글 사랑’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다음은 한글날을 앞두고 ‘내가 직접 만드는 한글날 기념 다음 로고’ 공모전을 진행했다. 한글학회와 함께 ‘아름다운 우리말과 함께 하는 즐거운 글쓰기 세상‘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규락 씨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다음 CI 7가지 색상과 다음 고유 서체인 ‘다음체’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점이 돋보여 선정된 이번 당선작은 10월9일 하루동안 다음 초기화면에 게시된다.

다음 아고라 모금청원에서는 ‘한글학자 이극로 선생 생가 복원’ 희망모금이 진행중이다. 이극로 선생은 일제시대부터 해방 후까지 우리말사전 편찬과 우리말 연구에 일생을 바친 독립운동가이자 한글학자이지만, 지금껏 생가가 경남 의령군에 무방비로 방치되어 있다.

누리꾼의 자발적인 발의로 진행된 이번 희망모금은 10월28일까지 진행되며, 모금액은 한글학회를 통해 이극로 선생 생가 복원사업 추진비용으로 쓰인다.

야후코리아도 한글날 하루동안 초기화면에 플래시로 제작한 한글 로고를 선보인다. 영문 로고인 ‘Yahoo! Korea’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한글 로고인 ‘야후! 코리아’로 바뀌는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다. 로고를 누르면 한글날 테마 검색 페이지로 이동해 한글날과 한글 관련 주요 정보를 한눈에 보도록 했다.

이와 함께 검색창 초기 입력 언어도 ‘한글’을 기본값으로 설정했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용자만 해당되며, 다른 웹브라우저로 접속시 영어가 초기값으로 제공된다.

주요 기념일마다 기념 로고인 ‘구글 두들’을 내놓아 눈길을 끄는 구글도 한글날 기념 로고를 선보였다. 이번 한글날 기념 로고는 ‘Google’의 ‘gl’을 한글 ‘글’로 대체해 한글과 영어의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이번 로고 역시 한국인 구글 총괄 웹마스터인 데니스 황(황정목) 씨가 제작했다. 구글은 앞서 삼일절, 광복절, 추석 등 한국 고유 명절과 국경일에도 기념 로고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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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포털 “사랑해요 한글날””

  1. 정직한

    형식적이야.너무
    한글학회에 지원 10원도 안함서 이용해먹기만 하는 포털
    그러니 포괄적 법적규제가 들어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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