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 2009년에 모바일 파이어폭스 제공
2008. 09. 29 Social IT, 테크놀로지 |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를 개발하고 있는 모질라 재단이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질라 재단의 미첼 베이커(Mitchell Baker) 의장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모바일 시장 진출을 위해 모바일 웹브라우저 개발 가능성을 논의했고, 오는 2010년 이전까지 적당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질라 재단은 현재 오픈소스 기반의 멀티플랫폼 웹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Firefox) 3.x 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첼 베이커 의장이 언급한 적당한 제품이란 모바일 시장 공략을 위한 모바일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를 뜻한다.
미첼 베이커 의장은 모바일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2009년 내로 파이어폭스 기반의 모바일 웹브라우저 알파 혹은 베타 버전을 출시할 수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
지금까지 PC 기반(윈도, 리눅스, 맥 OS X) 웹브라우저에 집중해 왔던 모질라 재단은 최근 모바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모바일 시장에도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구글이 T-mobile G1 스마트폰에 모바일 크롬 웹브라우저를 탑재한 것도 모질라 재단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모바일 웹브라우저 시장에서는 ‘오페라(Opera)’가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애플의 모바일 사파리(Safari) 웹브라우저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기반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 블랙잭 스마트폰에 오페라 웹브라우저가, LGT의 OZ 서비스에 펜타로그의 웹브라우저가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