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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레이저복합기 20만대 시장 코앞 —삼성전자 주도

  도안구 2008. 09. 24 뉴스와 분석, 테크놀로지 |

지난 4년간 20배 고속 성장한 국내 컬러레이저복합기 시장이 20만대 시대로 접어들 조짐이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전 세계 컬러레이저복합기 시장은 올해 전년 대비 29%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특히 국내 컬러레이저복합기 시장은 지난 4년간 20배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해온 여세를 몰아 올해 처음으로 ‘컬러레이저복합기 10만대 시대’에 진입했고, 내년 경 20만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05년 5천 여대의 시장 규모를 보였던 컬러레이저복합기는 ‘06년 1만 여대, ‘07년 5만 여대를 기록하고 올해 18만 여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개인 사용자를 위한 컬러레이저복합기 신제품 ‘CLX-3175K’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A4 컬러 레이저 복합기 10대중 9대는 삼성 제품일 정도로 삼성전자는 컬러 레이저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왔다.

컬러레이저복합기 신제품 삼성전자는 이와 같은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컬러레이저복합기 신제품 ‘CLX-3175K’를 본격 출시해 개인용 컬러레이저복합기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새로운 ‘레이’ 모델인 CLX-3175K는 ‘레이’ 시리즈의 특징인 초소형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을 이어받은 제품으로, 개인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컬러레이저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해 나갈 전략 제품이다.

박용환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전략마케팅 팀장(전무)는  “CLX-3175K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기존에 나왔던 모델을 개인 사용 환경에 맞게 최적화한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국내 A4 컬러레이저복합기 시장의 90%를 차지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컬러 레이저 시장의 성장세를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LX-3175K’는 개인용 컬러레이저복합기 시대를 여는 핵심 제품이라는 역할에 걸맞도록 팩스와 같은 불필요한 기능은 없애고 출력, 복사, 스캔의 꼭 필요한 기능만 통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인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3-in-1 모델인 ‘레이(CLX-2161K)’ 보다 20% 이상 크기를 줄였으며, 직관적인 메뉴 버튼을 채택해 사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PC에 연결해 제품을 사용해야만 하는 사용상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PC 연결 없이도 스캔한 문서를 USB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도록 했고, USB 메모리에서 직접 출력도 가능한 ‘USB 다이렉트’ 기능을 채택했다.

이 제품은 포토 출력 기능을 강화해 디지털 사진 출력 서비스에 대한 개인 사용자들의 요구도 반영했다. 포토 전용 용지 출력이 가능하고 픽트브릿지(PictBridge) 규격을 지원해, 사용자는 카메라 폰,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PC 연결 없이 직접 CLX-3175K로 이미지를 불러 들여 출력을 할 수 있다.

특히, 기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중시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를 제품에 강조했다. 기존 프린터에서는 보기 힘든 올 블랙 컬러에 고광택 하이그로시 소재의 테두리로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스타일리시함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해도 좋을 만큼 작은 크기로 디자인돼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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