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국내 DB 시장 규모는 2493억원
2008. 07. 08 뉴스와 분석, 테크놀로지 |
2007년 국내 데이터베이스관리소프트웨어(DBMS) 시장은 전년 대비 7.3% 성장한 2493억원대의 규모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업체인 한국IDC(www.idckorea.com)가 최근 발간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DBMS) 시장 분석과 업데이트 보고서, 2008-2012′ 에 의하면 2007년 국내 DBMS시장은 전통적인 DBMS 수요와 함께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실시간 정보 활용 지원, 효율적 데이터 관리 등의 이슈에 힘입어 전년 대비 7.3%의 성장률을 보이며 2,493억 원대 규모를 형성했다.
지난 2006년 규모는 2323억원이었다.

시장에서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한 기업들의 효율적 의사 결정이 중요시됨에 따라, DBMS의 역할도 기존의 단순 관리를 넘어 효과적 정보 활용을 지원하는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DBMS 수요가 BI(Business Intelligence)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판매와 연계해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업체들도 강화된 데이터웨어하우스 제품을 출시하고 DBMS 판매에 있어 시너지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시장 영역의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들과의 제휴에 나서고 있다.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정형·비정형 데이터 관리가 실시간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들에게 중요시됨에 따라, DBMS 업체들은 인수·합병과 제휴를 통해 정형·비정형 데이터의 통합 관리를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DB 관리의 자동화와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대응을 위해 복제나 아카이빙 기능이 강화된 DB 관리가 시도되고 있으며, 데이터 중복 배제와 표준화를 통해 실시간 기업과 서비스기반아키텍처(SOA)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 통합 수요도 단위 솔루션별 적용에서 점차 컨설팅이 병행되는 전사적 관점으로 변해가고 있다.
한국IDC에서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 (DBMS) 시장분석을 담당하는 황성환 연구원은, “DBMS 제품의 경우 도입 결정이 기업의 전사적 IT투자와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 시장 성장에 있어 경기침체라는 변수를 무시할 수 없겠지만, 기업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정보 활용, 효과적 데이터 관리, 수요에 따라 경기 불확실성이 DBMS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고 밝혔다.
한국IDC는 국내 DBMS시장이 2008년과 2009년 7.4%, 7.6% 의 성장세를 보이며 각각 2,678억원과 2,882 억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 시장은 장기적으로도 향후 5년간 연평균 7.5%의 성장을 통해 2012년에는 3,573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