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넷-롤링 블로터공식블로그

직원이 생각하는 명품 회사와 사원의 조건은?

  도안구 2008. 07. 07 사람들 |

모든 기업들이 명품 회사를 꿈꾼다. 명품 회사는 그 회사에 걸맞는 명품 사원이 필요하다. 직원들이 생각하는 명품 회사와 명품 사원은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을까?

이런 이색적인 질문에 국산 전사적자원관리(ERP) 업체인 영림원소프트랩(www.ksystem.co.kr)이 내부 직원들에게 이색 TFT를 조직해 묻고 대답했다.

이번 TFT는 경력으로 구분 지어진 등급별로 그룹을 1~7그룹으로 7개로 나누고 각 그룹에 속한 구성원들에게 현재의 위치에서 명품사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에 대한 과제가 주어졌다.

한시적인 TFT로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었다. 직원들은 업무 시간 외 시간을 쪼개어 수시로 모임을 갖고 토론을 했다. 등급별로 그룹핑 된 TFT 조직은 비슷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모임과 토론이 더욱 자유로웠고 활기찼다.

3개월 후, 영림원소프트랩은 분기별로 갖는 테크노데이(분기별 활동 보고 및 전 직원이 리프레쉬의 시간을 갖는 영림원소프트랩 행사)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7개 그룹은 모두들 재치 있고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자신들의 그룹을 소개하고 준비한 자료를 발표했다.

신세대들로 구성 된 5, 6, 7 그룹들은 UCC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고, 요즘 유행하는 CM송을 패러디해 팀 노래를 만들기도 했다. 어떤 그룹은 육성을 녹음해 BGM(Back ground Music)을 삽입해 발표한 팀도 있었다. 마치 하나의 TV광고, 라디오 CM과도 같았다.

권영범 대표이사는 평소 직원들에게 토론과 발표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해 정보와 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더불어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강화할 것을 강조한다.

그래서 영림원소프트랩 직원들에게는 토론과 발표가 매우 친숙하다. 이러한 영림원소프트랩 직원들에게도 명품사원 TFT의 발표는 매우 특별한 것이었다.

이번 TFT 과제를 통해 조직 속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되돌아보게 하고 자신의 역량을 높이는 방안을 더욱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번 TFT는 어떠한 규제나 강제성 없이 자율적이며, 형식의 제한 없이 이루어져 전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렇다.

명품사원 TFT 발표 후, 권영범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창의력과 끼에 깜짝 놀랐다”면서 총 7개 그룹에서 3개의 우수 그룹을 발표하고 상품 수여와 함께 순금으로 제작된 명품 뱃지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권 대표는 ‘좋은 회사 만들기’라는 주제로 몰입 경험의 축적으로 더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트랙백 : http://bloter.net/archives/4211/trackback

One Response to “직원이 생각하는 명품 회사와 사원의 조건은?”

  1. 익명

    지난 3개월 동안 비슷한 경력에 엇비슷한 나이또래의 회사 사람들이 한 그룹이 되어 “어떻게 명품사원이 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모아왔다.
    그 결과가 지난 금요일에 발표가 되었는데…
    총 7개의 그룹중에서 우수그룹으로 선정이 되었다. 3개 그룹이 동시에 받은 상이긴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1등이라고 믿고 있다. ㅋ
    누군가 우리그룹의PPT를 걸면서 뉴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