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용자, 웹사이트 DB로 ‘Mysql’ 선호
2008. 06. 02 테크놀로지 |
기업을 제외한 개인들이 자신들의 웹사이트를 운영할 때 선호하는 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는 어떤 제품일까?
카페24(www.cafe24.com)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은 지난 3~5월 자사 웹호스팅 서비스 중 개인들을 대상으로 ‘DB 호스팅’ 이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MySQL이 전체 점유율 중 92%를 차지하면서 여전히 DBMS 시장에서 입지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처럼 MySQL 압도적으로 두터운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데는 리눅스 운영체제 기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웹 시스템 구축이 용이하다는 인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의 MS-SQL은 6.3%를 확보하며, 윈도 운영체제 기반 DB 이용률을 일정 수준 유지하고 있었다.
또 워낙 고가여서 개인 웹사이트 운영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오라클(Oracle) DBMS의 경우, 지난 2월 국내 유일하게 호스팅 서비스한 이후 전체 사용자 중 1.5%를 차지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라클의 경우 개인 사용자는 물론 학원, 스터디 그룹 등에서 신청이 이어졌다.
이밖에 국산 DBMS인 큐브리드(Cubrid)와 또 다른 오픈소스 DB인 PostgreSQL은 각 0.1%의 마니아 층을 통해서만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인 사용자들에게까지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예상됐다.
이재석 대표는 “카페24는 마이에스큐엘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상용되고 있는 DB를 대부분 지원하고 있다”면서 “보다 다양한 DB가 활용될 수 있도록 DBMS를 패키지로 묶어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06-03 at 9:46 오전
MySQL 기반의 웹호스팅은 이미 수년 전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용자 수가 많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DBMS도 MySQL로 한정되어 있었고, 일부 MS-SQL 기반의 웹호스팅 서비스가 제공되는 형태였습니다. 반면, 큐브리드는 금년 2월말부터 서비스가 개시(3개월 정도 됨)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향후 개발자/사용자를 중심으로 확산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