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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Zero’를 아십니까?

  Remon-Papa 2008. 05. 20 뉴스와 분석, 테크놀로지 |

저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지만 ‘Project Zero’(www.projectzero.org)는 2007년 7월에 시작된 IBM의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으로서 SOA를 Web 2.0으로 확장하게 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CD/CD(Community Driven Commercial Development)로 운영되는데 이러한 방식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와는 다릅니다. CD/CD방식은 일반 사용자나 개발자들이 기술적인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내고 이를 반영하는 과정은 동일하지만, 목표가 상용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는 것이 다릅니다. 일반 상용 소프트웨어는 특정 개발팀이 모든것을 결정하는데 반해서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장점을 채용하여 개발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방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이미 SUN이 오픈 오피스를 오픈소스화 한후 이의 성과를 가지고 스타오피스라는 상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최근에는 IBM이 오픈 오피스 기반으로 심포니라는 무료 오피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Project Zero’의 목표는 ‘웹으로 확장된 SOA’를 쉽고 빠르게 구현하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사실 SOA는 기업의 IT 환경에서 주로 내부 프로세스, 트랜잭션 및 데이타 같은 보이지 않는 부분을 다룬다면 Web 2.0은 사용자 경험과 관련된 보이는 부분을 다룬다고 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SOA를 Web으로 확장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기능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보다 확장성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으로 Groovy나 PHP같은 스크립트 언어와 RESTful 패턴과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 카탈로그 사용을 촉진하는 규약 지원을 통한 개발의 단순화와 데이타 흐름, 조합 및 중재을 포함하는 서비스에 대한 빠른 접근과 통일된 애플리케이션으로 조립을 가능하게 하는 과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커뮤니티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서 기술적인 발전과 문제해결을 해나가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IBM입장에서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IBM은 Project Zero의 결과물을 가지고 ‘WebSphere sMash’(www-306.ibm.com/software/webservers/smash)라고 하는 상용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WebSphere sMash는 탄력성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써 동적 스크립트, REST, Rich Web Interface, AJAX 및 Feeds 같은 기술들을 사용하여 아키텍처가 만들어졌습니다.

WebSphere sMash는 상용 버전으로 WebSphere sMash와 WebSphere sMash Reliable Transport Edition이 있고 무료로 제공되는 커뮤니티 버전으로는 WebSphere sMash Developer Edition과 Project Zero가 있습니다.

Project Zero의 새로운 기술은 향후 WebSphere sMash의 새로운 버전에 적용되고 제 3자가 가진 기술적인 자산은 WebSphere sMash 플랫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물론 고객은 WebSphere sMash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커뮤니티 버전을 가지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Project Zero는 Web 2.0 기술을 SOA로 적용하는 IBM의 새로운 시도이고 이러한 노력은 다른 많은 업체에서도 계속적으로 시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CD/CD라는 새로운 개발 모델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기대됩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개발된 소프트웨어가 기업과 커뮤니티 양쪽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지도 또한 관심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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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Project Zero’를 아십니까?”

  1. brainchaos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마검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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