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사파이어 2008] 경계를 넘어선 비즈니스
2008. 05. 05 뉴스와 분석, 테크놀로지 |
“비즈니스가 직면한 장벽을 넘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야 한다.”
세계적인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업체 SAP가 ‘사파이어 2008′ 행사에서 공유하려는 내용이다.
SAP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고객과 파트너, 언론과 블로거, 애널리스트 등이 참여하는 ’사파이어 2008′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비즈니스(Business Beyound Boundaries)’로 정해졌다.
최근 전세계 기업들은 세계화 바람을 타고 비용 효율적이고 빠른 지원이 가능한 조직을 꾸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 전세계를 무대로 하면서 신속한 의사결정은 물론 각 국가별 현지화 전략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SAP는 키노츠에서 크게 전략과 수행, 자사조직과 에코시스템, 비즈니스와 IT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는 경계들을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SAP는 그동안 전략적 유연성을 가져가려는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성능 최적화와 사람 정보, 프로세스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해왔다. 이에 올해는 SAP 에코시스템을 통해 비즈니스 경계와 경쟁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협업과 공동 혁신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계획이다.
요즘은 전세계 파트너와 고객사, 벤더 등을 연결하는 긴밀한 협력이 필요해지면서 국경은 물론 기업간 장벽도 모호해지고 있다. SAP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700개가 넘는 프리젠테이션과 기술 섹션, 300여개 전시 파트너들이 함께 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오브젝트를 인수한 후 처음 같는 대규모 고객 행사라는 점에서 SAP의 향후 전략도 엿볼 수 있을 듯 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 인수를 포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던 점도 이번 행사를 감상하는 포인트중 하나다. 외신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를 인수하기보다는 SAP를 인수하는 것이 낫다는 견해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듀엣(Duet)’을 공동 개발한데 이어 최근에는 금융권 SOA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블로거들도 대거 참여한다. 이에 블로터닷넷 멤버로서, SAP가 1년간 블로그 조직들을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서도 알아볼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블로거들과의 대화 시간도 가져볼 생각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료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sapphire2008agenda.com/usa2008/sessions.e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