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 그리고 불편한 진실’ 북세미나를 다녀오다
2008. 04. 26 삶/여가/책 |
4월 23일 저녁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빌딩에서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그리고 불편한진실> 북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는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방송으로 바른소비 문화를 만들어 보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소비자가 웃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같이 잘살수 있기 바랍니다.”
“착한 소비를 일깨워 주었다”
“대우받는 소비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소비자의 인식을 일깨어주고자 한다.”
“소비자는 결국 시청자이다.”
첫 방송 시청률은 9% 정도였는데 요즘 들어서는 시청율이 14~15% 정도라고 한다. 이 정도면 잘나가는 드라마 빼고는 최고수준이란다. 이영돈 PD는 “잘 만들었다기 보다는 시대정신과 어느 정도 맞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시대는 소비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시점이며, ‘소비자가 곧 시청자’이기 때문이다.
지금 기업은 “소비자고발’에 나오면 ‘죽는다’고 말한다. 방송이 나간 후 매출이 엄청나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소비자고발 PD를 “저승사자” 라고 하는 이유다.

소비자는 돈을 지불하고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데도 대우받기 힘들었는데, 그동안 소비자에 대한 인식이 너무 부족했기 때문이며, 그걸 소비자고발에서 찾아주고자 한다는 게 이영돈PD의 말이다.
기업이 달라지기는 어렵다.
기업은 소비자들에게 문제가 될만한 자료(불편한 진실)를 숨기려 한다. 불편한 진실으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걸 ‘소비자고발’에서 찾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안정장치=기준치’를 정확하게 제시하고 영업을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물건을 사지 말아야 한다.
소비자도 거짓말을 한다.
불리한 이야기를 안하고, 유리한 이야기만 하려고 한다. 제주도 귤사건이나, 달걀 사건은 바른소비라고 볼 수 없다. 소비자에게도 책임이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같이 잘 살 수 있으려면 소비자도 기업도 달라져야만 한다’는게 이영돈 PD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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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아빠
책과 사진을 통해서 세상을 이야기하다. 책을 통한 세상보는 눈을 넓히고 그런 눈이 될 수 있는 카메라로 세상을 바라보다. 책을 통한 세상과 인터뷰를 할 생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