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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7일부터 가입자간 휴대폰 바꿔쓴다!

  문리버 2008. 03. 20 테크놀로지 |

SK텔레콤이 자신의 휴대폰에 내장된 USIM(범용가입자인증모듈) 칩을 이용해 다른 사람의 휴대폰(WCDMA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27일부터 USIM 잠금장치를 해제한다.


USIM 카드를 다른 휴대폰의 USIM 슬롯에만 장착시키면 별다른 휴대폰 설정 및 가입절차 없이 즉시 통화할 수 있다. 27일 부터는 가입시 USIM 장금장치가 해제된 상태로 가입이 되면 가입고객중 지금이라도 USIM 잠금 해제를 원할 경우 SK텔레콤 고객센터에 전화나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하면 즉시 해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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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M 잠금이 해제되면 각종 요금제는 표준 요금제로 자동 등록된다.
 이번 USIM잠금장치 해제로 휴대폰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날 전망이다. 유행에 뒤떨어진 폰이나 급하게 사용할 경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휴대폰의 각종 개인정보등은 그대로 남아 있어 사생활 침해의 문제도 남아 있다. 또한 고가의 휴대폰의 경우는 이를 악용해 분실하거나 도난의 문제도 남아 있다.

SK텔레콤은 휴대폰 분실 및 도 방지를 위해 ‘휴대폰 보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의 휴대폰으로는 다른 고객이 USIM카드를 장착해도 통화를 할 수 없게 된다.


SK텔레콤 이순건 마케팅기획본부장은 “고객 편익 제고를 위해 USIM 잠금을 해제해 사용자들이 이동전화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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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ww.asahi.com), 이번 SK텔레콤의 USIM카드 잠금해제로 해외의 다양한 휴대폰을 USIM카드 하나로 사용될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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