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필요 없는 외장 하드디스크 크래들
2008. 01. 10 디지털라이프 |
하드디스크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PC 케이스나 노트북 안에 들여 놓고 사용하는 물건이다 보니 하드디스크를 바꿔가며 연결한다는 것은 참으로 번거롭고 성가신 일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외장형 하드디스크 케이스. 케이스 안에 하드디스크를 넣어 두고, USB나 IEEE 1394와 같은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케이블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하기 쉽고 가방에 넣어서 가지며 이동형 저장장치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모로 쓸모가 많은 것이 외장형 하드디스크다.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장만하는 방법은 보통 두 가지다. 케이스만 별도로 구입한 후 가지고 있던 하드디스크를 장착해서 사용하거나, 아예 구입할 때부터 하드디스크가 내장된 제품을 살 수도 있다.
하지만 로지텍(www.logitec.co.jp)의 LHR-DS01SAU2이라는 제품은 전혀 다른 방법으로 하드디스크를 PC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LHR-DS01SAU2는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외장형 하드디스크 케이스에 넣지 않고도 간편하게 PC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하드디스크 크래들이다.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간편하게 PC 외부에서 연결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 크래들 LHR-DS01SAU2. 노트북용 2.5인치와 PC용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고, 4개의 포트를 가진 USB 허브로도 활용할 수 있다.(사진:www.logitec.co.jp)
여러 개의 하드디스크를 외장형으로 사용하려면 하드 디스크 수량만큼 외장형 하드디스크 케이스를 구입한 후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거나, 하나의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면서 필요할 때 마다 케이스를 열고 하드디스크를 교체해야 한다.
물론 eSATA를 지원하는 PC를 사용하고 있다면 내장형 SATA 하드디스크를 PC 외부에서 바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지만 이 경우는 하드디스크와 연결된 케이블이 사용 중에 분리되지 않고, 하드디스크를 안정적으로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LHR-DS01SAU2는 하드디스크 케이스 없이 알몸 상태의 내장형 하드디스크를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안정성이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책상 위에 세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크래들 형태로 만들어 케이블이 빠지거나 하드디스크가 충격을 받을 가능성을 줄였고, 3.5인치와 2.5인치 크기의 SATA 하드디스크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크래들 본체는 USB나 eSATA로 PC와 연결한다. USB로 연결했을 경우에는 4개의 포트를 가진 USB 허브로도 활용할 수 있다. eSATA로 연결하면 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eSATA로 연결한 상태에서는 부팅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운영체제를 서로 다른 하드디스크에 설치해 두고 필요할 때 마다 번갈아 가며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때는 위쪽에 있는 덮개를 열고 연결단자 부분이 아래쪽을 가도록 하드디스크를 밀어 넣으면 된다. PC나 내부나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때처럼 전원과 데이터 케이블을 일일이 손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으니, 하드디스크의 연결과 분리를 좀 더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
LHR-DS01SAU2는 지난 해 11월 일본에서 출시 소식이 전해진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새빛마이크로(www.savitmicro.co.kr)에서 데이터모어 독(DATAMORE DOCK)이란 이름으로 조만간 판매에 들어갈 예정으로 보인다. 두 제품이 정확하게 동일한 모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디자인이나 기능을 보면 같은 제품인 듯 하다.
참고로 LHR-DS01SAU2를 출시한 로지텍(Logitec)은 키보드, 마우스 등 다양한 종류의 PC용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스위스 업체인 로지텍(Logitech)과는 다른 일본 업체로, 아래에 있는 제품정보 페이지를 방문하면 기능이나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2008-01-22 at 3:19 오후
작년쯤이었던가…? 남아도는(?!) 하드를 활용해보려고 외장하드 케이스를 이것 저것 고르던 중 보는 순간 꽂혀버리고만 물건이 있었으니… 바로 요놈!!! 일본에서 만들어진 제품인데… 외장하드를 크래들 형태로 만들어 HDD를 케이스를 씌우고 넣었다 뺐다 하는 번거로움 없이 그냥 바로 꽂기만 하면 되는 ‘발상의 전환’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넘이었다. 게다가 가격도 착한 4000엔 정도… 그래서, 이녀석을 구해보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았으나…..
2008-02-01 at 2:17 오후
전 센츄리에서 나온 하드 디스크 크래들은 사용하는데요.로지텍에서 나온 크래들은 센츄리것보다 ㅅ가벼워보여 좋은것 같아요.새빛 마이크로 상품을 봤을대 로지텍하고 같은 상품 같은데..누가배낀껄까요??ㅋㅋ
자세한 스펙은 여기서 주경하세요.
http://www.cliclo.com/shop/pdt_detail.php?pCode=1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