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대외 사업 확대…”올해 3천200억원 매출 달성”
2008. 04. 13 뉴스와 분석 |
롯데 관계사들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던 SI업체 롯데정보통신이 대외 사업 강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보안 컨설팅과 전자태그, 스마트카드, 홈네트워크 등을 사세 확장을 위한 선봉장으로 내걸었다. 올해 매출 목표도 3천200억원으로 잡았다.
보안 컨설팅 사업 본격화
롯데정보통신은 보안 컨설팅 사업 을 위해 지난 2월 이니텍과 정보보호 컨설팅 영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정보통신은 “보안 컨설팅 전문인력과 전문업체 자격을 확보함에 따라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보안침해사고 대응체계 구축 등과같은 보안컨설팅에서부터 통합보안관제에 이르는 토털 보안 서비스 사업에 나설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선 롯데백화점, 롯데닷컴, 롯데홈쇼핑과 같은 유통 고객사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정보보호체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롯데정보통신은 “미래전략으로 추진중인 전자태그(RFID), 지능형빌딩시스템(IBS), 홈네트워크, 스마트카드 사업분야에서 무선랜 환경이 확산됨에 따라 보안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면서 “U-시티 RFID 기반 서비스 등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단계부터 보안 관리를 철저히 적용해 나가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나이키 처스토어, 친환경 농산물 RFID 이력관리, 롯데마트 U-카탈로그, 정보통신부 모바일 RFID 시범사업 등을 통해 U-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보안 기술력을 확보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대외 사업도 유비쿼터스 관련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췄다. RFID/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의 경우 정부시범사업 및 공공부문 기술 특화사업을 공략하는 동시에 기업들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정보통은 “RFID 사업은 태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나눠 추진되며 SW와 서비스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카드 사업도 주목된다. 롯데정보통신은 스마트카드 기반 통합 동글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전 점포에 설치해 운영중으로 앞으로 전계열사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IBS 및 홈네트워크 사업은 첨단복합빌딩 및 도시기반시설에 IT 기술을 접목시키는게 골자. 롯데정보통신은 “원주 U-시티 사업 수행을 통해 건물의 가치 향상과 효율적인 도시 관리를 위한 유비쿼터스 서비스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사진=롯데정보통신
사진=롯데정보통신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국제 수준의 데이터 센터(위 사진)를 열고 이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IT서비스관리(ITSM) 기반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니터링, 통합 이벤트 관리, 운영현황관리, 종합상황 관리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