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대회 ‘코드게이트2008′, 본선 8개팀 확정
2008. 03. 25 디지털라이프, 삶/여가/책 |

총 상금 1억원이 걸린 해킹 대회 ‘코드게이트2008′ 최종 본선에 진출할 8개팀이 온라인 예선을 거쳐 확정됐다.
행사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국내를 비롯, 미국, 중국, 호주, 대만, 일본과 유럽 대륙 출신 600여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국내 출신으로 알려진 아이디 PLUS 팀과 한국과 미국 연합팀인 아이디 root가 레벨 8단계까지 통과해 각각 예선 1, 2위를 거머쥐었다. 이외에도 접속 ID silverbug가 레벨 7단계를 통과했고 h4z3dic, nr2h, ethanol, Debugcon, pivot가 6단계 문제까지 소화, 본선 8개팀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밤 10시부터 23일 자정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 예선은 난이도가 다른 12개 문제를 난이도별로 한 단계씩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1단계는 정식 등록을 하지 않고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는데 약 700여팀이 접속했고 이중 127팀 1단계 문제를 무사 통과했다.
대회를 진행한 커뮤니티 와우해커와 코드게이트 운영위원회는 “국적과 성별, 연령을 뛰어 넘어 해킹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 기술을 겨루면서 친목을 다지는 자리였다”면서 다음달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되는 오프라인 본선대회와 보안 컨퍼런스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주최측은 최종 본선 진출자를 의미하는 CPM(Codegate Preliminary Match) 8개팀이 본선에 불참하는 상황에 대비해 9위부터 19위 11개 팀을 본선 예비후보로 공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