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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노트북PC시장 30% 성장, 데스크톱은 감소

  기쁘미 2008. 03. 24 뉴스와 분석 |

노트북PC가 사실상 PC시장의 성장엔진으로 자리를 굳혔다.

시장 조사 업체 한국I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PC 시장에서 노트북 출하량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151만여대에 달한 반면 데스크톱은 4% 감소한 300만여대에 그쳤다. 

전체 PC 출하량에서 노트북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대비 6%P 증가한 34%까지 올라갔다. 노트북의 성장에 힘입어 2007년 국내 PC 출하량은 전년대비 5% 성장한 451만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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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는 “데스크톱과 노트북간 가격 차이가 2006년 58만원에서 2007년 43만원으로 축소됐고 노트북이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노트북 강세의 원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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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량이 감소한 데스크톱은 노트북과의 차별화 노력이 두드러졌다.  지난해의 경우 듀얼코어에 이어 쿼드코어 데스크톱이 출시됐고 FTTH  보급 확대로 가정에서 온라인 게임, 멀티미디어 영상 등 다양한 홈엔터테인먼트를 쉽게 즐길수 있는 환경도 구축됐다. 모니터 또한 22인치 뿐만 아니라 24인치 풀HD 모니터와의 패키지 판매가 진행됐고 블루레이와 HD-DVD를 지원하는 제품이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IDC는 “데스크톱은 슬림형이 대세를 이룬 가운데 소형, 일체형 데스크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폼펙터의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국IDC에 따르면 2008년 국내 PC시장은 467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1.4% 성장, 2012년에는 484만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성장의 핵심은 역시 노트북이었다. 한국IDC는 “노트북이 연평균 7.4% 성장하며 앞으로 PC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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