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휴대폰 등장 ‘눈앞’
2008. 02. 11 뉴스와 분석 |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폰 시제품이 곧 공개될 전망이다. CNN머니닷컴, 타임스온라인에 따르면 구글은 이번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세계회의에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폰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NN머니의 경우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휴대폰 제조업체와 반도체 업체들이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어떤 업체가 참여할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CNN머니닷컴은 일단 아키텍처 디자인 업체인 ARM홀딩스를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ARM홀딩스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 NEC, 삼성전자 등에 개발한 디자인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앞서 미국 USA투데이는 지난달 구글에서 발표한 모바일 개방 플랫폼인 안드로이드(Android)를 채택한 휴대폰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아라모바일(a la Mobile)에 의해서 최초로 출시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지난해 하반기 공개된 구글 안드로이드는 운영체제(OS),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모바일 플랫폼으로 노키아의 심비안,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모바일 플랫폼과 일대일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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