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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구소, “실시간 감시기능도 무료”

  기쁘미 2008. 01. 15 뉴스와 분석, 테크놀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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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가 ‘알약’ 등 무료 백신 서비스 확산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파격적인 ‘무료화 카드’를 뽑아들었다. 고민끝에 실시간 감시 등 유료에만 있던 기능을 무료 서비스에 포함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안연구소는 15일 “실시간 감시 기능 등을 무료 서비스에 포함시킨다는 원칙은 정해졌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대는대로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안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실시간 감시 기능이 없었던 무료 보안 서비스 ‘빛자루프리’에 실시간 감시 기능을 추가할지, 아니면 유료 보안 서비스 ‘빛자루파워’를  일부 기능을 제외하고 무료로 전환할지를 놓고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빛자루 파워’와 ‘빛자루 프리’는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의 검사와 치료, 튜닝, 개인정보보호, 메일 보안, 네트워크 침입 차단, 네티즌 평가를 보고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삭제/차단할 수 있는 그레이제로 기능등을 제공한다.

이중  ’빛자루 파워’는 ‘빛자루 프리’에 없는 악성코드 및 그레이웨어 실시간 감시 기능과 1일3회 자동 엔진 업데이트 기능을 갖췄다. 온라인 스토리지(웹하드) 서비스인 파일자루와 유해 페이지를 차단해주는 ‘사이트 보안’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연구소는 지난해 보안 서비스 빛자루를 발표하면서 무료(빛자루프리)와 유료(빛자루파워)로 서비스를 이원화했다. 무료 서비스에 악성코드 진단과 치료 기능을 포함시켰지만, 유료와의 차별화를 위해 실시간 감시 기능 등은 제외시켰다.

그러나 알약, PC그린 등 실시간 감시나 자동 업데이트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안연구소도 무료 서비스 기능을 보다 강화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게 됐다.

안연구소의 이같은 행보는 개인용 보안 시장이 사실상 무료 중심 구조로 넘어갔음을 의미한다. 개인 사용자들에게는 무료로 쓰게 하고 온라인 광고 등 다른 수익 모델을 발굴하는 방향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무료 보안 서비스를 중심으로한 온라인 광고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연구소는 무료화 입장을 밝힌 것과 동시에 네이버 보안 서비스 ‘PC그린’에 백신 엔진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C그린은 멀티엔진 기반 무료 보안 서비스로 이용자는 자신의 PC호나경에 적합한 백신 엔진을 직접 선택해 쓸 수 있다. 네이버는 오는 21일부터 실시간 감시 기능이 포함된 PC그린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이르면 4월께 안연구소 백신 엔진을 탑재할 계획이다.

NHN 최휘영 대표는 “PC그린은 이용자 환경 보호라는 대승적 가치를 위해 인터넷 포털과 보안 업계가 함께 만들어 가는 무료 보안 서비스”라며 “안철수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에게 더욱 향상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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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안연구소, “실시간 감시기능도 무료””

  1. ㅋㅋ

    알 소프트 만세! 백신때문에 매번 고생했는데 ㅜㅜ

  2. 익명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와 NHN이 손을 잡고 네이버의 PC그린에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알약과 야후툴바에서 바이러스 백신 무료제공 이후 이제 대세는 개인사용자를 위한 백신은 무료화 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어 개인사용자로서는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할수 있겠다. 내가 걱정할 것은 아니지만 과연 바이러스 개발해서 먹고 사는 업체들은 이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것인지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한다.물론 엄청 큰 [안철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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