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VM웨어 대항마 ‘하이퍼-V’ 공개 테스트판 발표
2007. 12. 14 뉴스와 분석 |
서버 가상화 시장에서 VM웨어를 따라잡으려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추격레이스에 가속도가 붙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MS는 VM웨어의 일전을 위해 준비중인 가상화 소프트웨어 ‘하이퍼-V’(코드명 비리디안)에 대한 공개 테스트 버전을 당초 계획했던 내년1분기보다 앞서 선보였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VM웨어 주가는 6% 떨어졌다는 소식이다.
글로벌 에쿼티스의 트립 초우드리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오라클의 갑작스런 서버 가상화 시장 진출에 이어 MS의 ‘하이퍼-V’ 공개 테스트판 출시는 VM웨어에게는 나쁜소식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MS 엔지니어들로부터 ‘하이퍼-V’가 VM웨어보다 세배 정도 효율적이라는 말을 들었다는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오라클도 MS와 유사한 주장을 공개적으로 편바 있지만 근거있는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다.
관련글: “업계 최고라고? 증거를 대라”…VM웨어, 오라클에 맹공
한편, MS는 가상화 전략과 관련해 하이퍼-V를 윈도서버에 번들로만 제공한다는 원래 계획을 바꿔 별도 제품으로도 판매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보다 광범위한 시장을 파고들겠다는 전술로 풀이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