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검색독주, 과연 막을 수 있을까?
2007. 11. 23 뉴스와 분석, 테크놀로지 |
출처: 콤스코어
인터넷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상승세가 그칠줄을 모른다. 시장 조사 업체 콤스코어가 공개한 2007년 10월 미국 검색 시장 점유율 현황에 따르면 구글은 9월대비 1.5%P 상승한 58.5%의 점유율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이는 2004년 11월과 비교하면 35% 성장한 수치로 구글이 야후와 MS의 맹추격속에서도 점유율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야후와 MS는 10월 미국 검색 시장에서 전월대비 점유율이 각각 0.8%P, 0.6%P 감소했다. 애스크닷컴과 아메리카온라인(AOL)을 포함하는 타임워너 사이트들은 현상유지에 그쳤다.
출처:콤스코어
콤스코어가 발표한 10월 미국 검색 시장 현황 자료에 대해 글로벌 금융기관인 크레디트 스위스의 히스 테리 애널리스트는 검색은 기본적으로 독점적인 사업이라며 구글의 점유율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선도 업체가 더 많은 것을 가지는 승자독식 구도로 흘러갈 것이란 얘기였다.
야후와 구글의 대공세속에서도 구글의 검색 시장 영향력이 축소되기는 커녕 오히려 커지는 것을 감안하면 흥미로운 견해가 아닐 수 없다.
정말로 검색 시장은 승자독식구도로 갈까? 야후와 MS가 선전해 ‘빅3′ 체제가 형성될지 아니면 지금처럼 1강 2중 시대가 심화될지 주목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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