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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온라인 음악 서비스 시장 진출

  기쁘미 2007. 11. 07 뉴스와 분석 |

세계 4위 휴대폰 업체인 소니 에릭슨이 애플 아이튠스와 같은 온라인 음악 서비스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휴대폰황제’ 노키아도 독자적인 음악 서비스를 선보인 상황이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소니 에릭슨은 대형 음반사들과 음원 공급 계약을 맺은 뒤 2008년 2분기께 온라인 음악 서비스 플레이나우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금까지 소니 에릭슨은 플레이나우에 소니 BMG 뮤직 엔터테인먼트 음악을 자사 휴대폰을 통해서만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한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폐쇄적인 서비스를 포기하고 개방화의 기치를 내걸은 셈이다.

소니 에릭슨이 선보일 음악 서비스는 PC와 휴대폰을 통한 다운로드가 모두 가능하다. 소니 에릭슨은 또 휴대폰 다운로드의 경우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과 수익을 공유할 계획이다.

소니 에릭슨의 온라인 음악 서비스 시장 진출은 시장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자체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보유한 노키아, 애플 등과의 경쟁을 위해 유사한 전략을 구사하려는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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