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미국 검색 시장에 대한 두가지 성적표
2007. 09. 20 뉴스와 분석 |
8월 미국 검색 점유율 조사 결과 구글이 계속해서 선두를 질주했다. 구글은 히트와이즈와 닐슨/넷레이팅스 조사에서 라이벌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여유있게 1위를 달렸다.
우선 히트와이즈 자료를 보자.

2007년 8월 구글의 미국 검색 점유율은 64%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달보다는 조금 낮아졌고 1년전과 비교하면 4%P 정도 늘어난 수치다.
표를 보면 알겠지만 야후는 1년동안 고만고만한 모습을 보였다. 점유율이 22% 언저리에서 그게 변화가 없다.
검색 시장에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는 MS의 경우도 큰 반등세는 없다. 오히려 조금씩 점유율이 떨어지는 양상이다. 2007년 8월 MS의 미국 검색 점유율은 1년전과 비교하면 4%P 가량 떨어진 것이다.
인터넷 시장 조사 업체 닐슨/넷레이팅스 자료는 히트와이즈와는 다르다.

닐슨/넷레이팅스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8월 구글은 미국 검색 시장에서 53.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야후(19.9%), 마이크로소프트(12.9%), 아메리카온라인(AOL: 5.6%)이 뒤를 이었다. 눈여겨볼점은 MS의 성장세다. 성장률만 놓고보면 MS의 구글의 거의 두배에 이르며, 한자리 숫자인 야후는 완전히 압도하고 있다.
같은 시장을 놓고 조사한 것인데, 성격이 조금 다른 자료가 나오는 것을 왜일까? 히트와이즈와 닐슨/넷레이팅스 자료중 가장 비슷한 점은 야후의 검색 점유율이 계속해서 고만고만한 수준을 보인다는게 아닐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