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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58%, "SW개발 마흔살까지만…"

  기쁘미 2007. 08. 22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

한국자바개발자협의회(JavaCommunity.Org 이하 JCO, 회장 옥상훈)가 SW개발자들의 비전과 실태를 파악하고자 진행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조사에는 총 1천891명의 개발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여겨본 항목은 "SW개발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란 질문이다. 향후 비전과 관련돼 있어서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8%는 40세까지만 개발을 하겠다고 대답했다. 때가되면 관리자의 길을 걷고싶다는 뜻인지 아니면 나이먹어서도 개발을 하고싶은데, 그게 쉽지 않으니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개발자 세계에서 40세가 인생의 터닝포인트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SW개발자 경력분포도 흥미로웠다. 10년 이상 된 SW개발자는 전체 응답자수의 9.5%에 그쳤고  1년~5년차 개발자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10년하면 위가 잘 보이는 고참급 개발자 반열에 올라선다는 얘기였다.

야근과 관련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85%가 주 2회 이상 야근을 한다고 답했고 주5회 이상 야근을 한다는 답변도 28%에 달했다. 주말에도 쉽지 않고 야근하는 개발자도 7% 가까이 됐다.

관련글: 일주일에 야근은 얼마나 하시나요?

옥상훈 JCO 회장은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
  40세까지만 개발자 생활을 하겠다는 응답자가 많은 것은 SW개발자 부족과 고급SW개발자의 부재의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오픈소스SW 개발자수가 적은 것과도 무관치 않다는게 옥 회장의 설명이다.

옥상훈 회장은  "글로벌 오픈소스SW 개발자 사이트인 소스포지닷넷과 국내KLDP내 개발자수는 각각  130만명과 1만3천명이다. 이는  세계 SW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과 비슷하다"면서 "한국SW 산업이 성장하려면 SW개발자의 질적, 양적 발전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옥상훈 회장은 이번 설문 조사 자료를 근거로 8월 23일에 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국가소프트웨어 포럼 2007(NSF 2007)행사에 참가, SW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SW개발자의 비전과 역할에 관한 발표 및 패널 토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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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개발자 58%, "SW개발 마흔살까지만…"”

  1. aaaaaa

    야근이라.. 몇시이후가 야근인지 기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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