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방송 하는데 불편한 몸 문제 되나요”
2008. 04. 16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사람들, 삶/여가/책 |

제주지역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장애인방송국 <DBS>가 인터넷 생방송으로 전국에 전파를 쏜다.
<DBS>는 최근 나우콤의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가 제공하는 ‘오픈TV’를 활용한 인터넷 생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TV’는 개방형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이다.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에 소스코드를 붙이면, 개인이나 기업이 따로 서버와 송신장비 없이도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10여명의 방송자키(BJ)가 번갈아가며 방송하는 <DBS>에선 장애를 극복한 장애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매일 방송한다. 척수를 다친 정일순 씨, 군 복무 중 뜻밖의 사고로 시력이 저하된 20대 후반 윤대연 씨 등이 마이크를 잡고 인터넷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금은 제주지역 장애인을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전국 장애인이 참여해 다양한 삶 얘기를 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DBS> 운영자 박지주 씨는 “인터넷 세상에서는 제약이 없어 장애인도 누구보다 자유롭다”며 “인터넷방송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의 삶이 곧 직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애를 극복하고 살아가는 장애인들 이야기는 <DBS>와 아프리카 장애인 인터넷 방송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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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욱
--> asadal입니다. '우공이산'(http://asadal.bloter.net)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뉴미디어, 사회적 웹서비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오픈소스, CCL 등을 공유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