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거포 이대호, 도토리 후원도 ‘홈런’
2007. 11. 15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사람들, 삶/여가/책 |

올 한 해 싸이월드 도토리로 좋은 일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이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 선수로 밝혀져 화제다. 싸이월드 사이좋은세상이 2007년 한해 후원활동을 분석한 결과다.
이대호 선수는 도토리 2만7천개(270만원 상당)를 올 한 해동안 여러 사회단체에 기부해왔다. “비 시즌 중에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지만 시즌 중에는 늦은 귀가와 합숙, 전지훈련 등으로 직접 봉사활동에 참가할 수 없어 도토리 후원으로 대신했다”고 이대호 선수는 밝혔다.
일반인의 활동 가운데서도 귀감거리가 여럿이다. 에스컴 연구직에 재직중인 평범한 직장인 이윤호 씨는 해외 근무가 잦은 탓에 사이좋은세상 정기후원 시스템을 활용해 지금까지 325건의 공익단체를 후원해, 올해 최고 후원 건수를 기록했다. 이 씨는 “어렸을 적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정기후원에 적극 참여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지난 2005년 5월 문을 연 싸이월드 사이좋은세상은 지금까지 90여만명이 후원에 참가하고 7만3천명이 봉사 등록자 신청을 했으며, 220만명이 온라인 서명에 참가했다.
사이좋은세상은 정기후원 참여자를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도 시작했다. 11월22일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의료·교육·생계지원 등이 필요한 사회단체들에 대한 정기후원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이좋은세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정기 도토리 후원 및 일촌 맺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다. 11월22일부터는 도토리 뿐 아니라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서도 정기후원이 가능하며, 후원자 관리 메뉴를 통해 월별 후원 내역 조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싸이월드 사이좋은세상은 지난 11월14일 제2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 ‘사회진흥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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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욱
--> asadal입니다. '우공이산'(http://asadal.bloter.net)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뉴미디어, 사회적 웹서비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오픈소스, CCL 등을 공유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