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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제휴설 도는 엠군, 65억 투자 유치

  이희욱 2007. 10. 25 뉴스와 분석, 사람들 |

동영상 UCC 포털 엠군이 국내외 창투사로부터 모두 6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벤처기업 투자금액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투자유치다.

엠군 투자에 참여한 기관은 일본 CSK 벤처캐피털을 비롯해 프리미어벤처파트너, 일신창업투자, 동양창업투자, MVP창업투자 등 모두 5곳이다.

신동헌 엠군미디어 대표

신동헌 엠군미디어 사장.

이번 대규모 투자유치와 관련해 엠군쪽은 “엠군의 동영상 UCC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엠군이 국내 동영상 UCC 업계의 새로운 리더로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

특히 이번 투자유치는 구글의 동영상 UCC 서비스 ‘유튜브’의 한국 서비스를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엠군은 지난 9월초 자바 기반으로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며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유튜브가 가진 전세계 네트워크에 엠군의 컨텐트를 얹는 방식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엠군측은 투자받은 돈의 상당량을 서버확충과 네트워크 증설 등의 서비스 안정화와 새로운 이용자층 공략을 위한 서비스 확대에 투입할 예정이다. 우수인력 확충과 이용자 참여 확대를 위한 플랫폼 개발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신동헌 엠군미디어 사장은 “이번 투자는 국내 및 해외의 창투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만큼, 국내 동영상 UCC업계 리더로서 엠군의 성장 가능성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향후 국내 동영상 UCC업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서비스 안정화 및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동영상 UCC업체 가운데는 판도라TV가 지난 4월 미국 벤처캐피털 DCM으로부터 1천만달러(약 92억원)를, 태그스토리가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20억원을 유치한 바 있다. 소프트뱅크는 태그스토리 외에도 블로그 전문기업 태터앤컴퍼니에 15억원, 가치기반 SNS 업체 피플투에 5억원 등을 투자했다.

이 밖에 메타블로그 서비스 ‘올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그칵테일은 미국 알토스벤처로부터 5억원을 투자받았으며, 얼굴인식 기반의 사진관리 서비스 ‘올라로그’를 서비스하는 올라웍스는 일명 ‘진대제 펀드’로 잘 알려진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SIC)와 인텔 캐피탈로부터 400만달러(약 37억원)를 받았다.

기존 인터넷기업 가운데는 네오위즈가 지난 3월 세계적 게임업체인 EA로부터 1억 5백만달러(약 1천억원)의 대규모 지분투자를 받은 사례가 있다.

A.~“전문가급 동영상 UCC 식단, 참여는 양념”


이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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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유튜브 제휴설 도는 엠군, 65억 투자 유치”

  1. 하늘이

    앗 판도라TV 투자 유치 금액에 0이 하나 더 붙은 것 같아요. ^^; 약 100억(92억) 가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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