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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냐 (–)p냐…추천 기반 쇼핑커뮤니티 ‘원츄’

  이희욱 2007. 10. 22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

네오위즈 쇼핑커뮤니티 '원츄'

네오위즈가 인터넷 사업부문의 부활을 위한 엔진을 재가동하려는가. 네오위즈인터넷은 인터넷
쇼핑몰과 커뮤니티를 결합한 ‘원츄
‘ 서비스를 10월22일 내놓았다.

‘원츄’는 ‘좋다, 최고다, 추천한다’라는 인터넷 신조어와
‘One(상품)+Choose(선택하다)’의 합성어로, 쇼핑의 즐거움과 다양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구현한 쇼핑커뮤니티를
지향한다.

특히 ‘쇼핑1촌+미니홈’ 개념의 쇼핑정보 생산방식이 눈에 띈다. 관심 분야가 같은
소비자들이 쇼핑 정보를 직접 올리고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방문객에게 상품선택의 기준을 제공하는 식이다. 방문객은 이들이 올린 정보를 보고
만족도를 ‘원츄’와 ‘비츄’로 평가한다. ‘원츄’를 많이 받은 상품일수록 신뢰도가 높아져 이용자들의 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인터넷 쇼핑이 만10년만에 시장규모 약 10조 돌파하며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 역시 소극적인 구매형태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쇼핑가이드를 제공하는 적극적인 소비자로 변화했다”며
“쇼핑커뮤니티 ‘원츄’가 소비자들이 쇼핑의 재미와 즐거움, 커뮤니티를 함께 공유하는 접점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7년 5월 창업한 네오위즈는 설립 초기 인터넷 자동접속 프로그램 ‘원클릭’과 실시간
채팅서비스 ‘세이클럽’ 등 인터넷사업으로 사세를 확장했다. 2001년말부터는 인터넷게임에 눈을 돌려 게임포털 ‘피망’을 출범하고 세계적 게임업체
EA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게임사업으로 방향을 틀었다.

지난 5월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네오위즈㈜를 지주회사로 두고, 기존 사업부문을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베스트 등 3개 회사로 분할했다. 이번 커뮤니티 쇼핑몰 ‘원츄’는 회사 분할 이후 네오위즈인터넷의 첫
시도다. 커뮤니티 쇼핑몰 ‘원츄’가 네오위즈의 옛 영광을 부활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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